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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특수엘리베이터 세계일류상품에

국내 대표 엘리베이터 제조업체 송산특수엘리베이터의 초대형 승강기 '골리앗엘리베이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9 세계일류상품'에서 '현재세계일류상품' 부문에 선정됐다. 송산특수엘리베이터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전체 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시장 점유율이 5% 이상인 상품에 한해 선정한다. 2017년 송산특수엘리베이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골리앗엘리베이터는 한 번에 500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최대 50t까지 실어나를 수 있는 초대형 엘리베이터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대표는 "골리앗엘리베이터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나 무거운 장비를 밤낮 관계없이 안전하게 실어나를 수 있고 폭우 등 악천후에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엘리베이터"라고 설명했다.

1994년 설립된 송산특수엘리베이터는 외환위기 때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이 외국계 회사에 점령되는 상황에서도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살아남았다. 1995년 장애인용 특수승강기, 1998년 경사형 엘리베이터, 1999년 기계실이 필요 없는 엘리베이터, 2002년 지하 350m 땅굴로 사람을 실어나르는 엘리베이터, 2007년 아치형 엘리베이터 등 획기적인 엘리베이터를 잇달아 개발하며 국내 엘리베이터 주권을 지켜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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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특수엘리베이터 세계일류상품에